𝐌𝐢𝐫𝐫𝐨𝐫𝐬 𝐖𝐢𝐭𝐡𝐢𝐧
Mikyung Kim
2026.8. 20(목) - 10.11(일)
윤선갤러리는 2026년 8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김미경 개인전 Mirrors Within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뉴욕 파슨스에서 현대회화를 전공하며 미술사적 대화를 깊이 다지는 김미경 작가의 개인전으로 8월의 강렬한 빛과 대비되는 '내면의 침잠된 정신적 빛'을 담은 작품을 소개합니다.
김미경의 회화는 색을 쌓고, 갈아내고, 다시 덮는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시간과 기억의 층위를 화면 위에 축적합니다.
고요하고 담백한 화면 안에는 작가가 지나온 삶의 흔적과 감정, 그리고 수많은 시간의 결이 겹겹이 자리합니다.
이진명 미술비평·철학박사는 김미경의 회화를 ‘생생한 침묵(Lucid Silence)이자 고요한 현란(Silent Lucidity)’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작품 속 언뜻 고요한 화면은 오래 바라볼수록 그 안에 압축된 시간과 빛, 미세한 흔적들을 드러냅니다.